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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전체면적의 86%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전국명소 조성에 목표를 두고 산림정책의 핵심을 주민 소득원 개발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품격있고 가치있는 녹색자원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균형집행과 고용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공공산림가꾸기 등 녹색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금년 산림예산 161억원의 57%인 91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고,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합 경영 활성화를 위해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적 접근방식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개발을 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건강한 산림 생태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52억원의 사업비로 4천여 ha에 대한 조림과 정책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특히 금년에는 군유림 경영수익 사업 일환으로 숲가꾸기 실행지 중 적정 대상지에 산채 재배단지를 확대 조성하고 벌채 시기에 도달한 인공림에 대한 입목 생산판매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재해 대응태세를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100여명의 산불 감시단 인력을 확충하고, 22억원의 사업비로 1,627ha에 대한 병·해충별 맞춤형 방제 및 예찰활동을 강화 하는 한편 산사태 등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사방댐 및 임도 신설 등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산간지역의 특산물과 우수한 자연경관을 생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주민 소득원 창출사업도 펼쳐진다.
지난해까지 임계면 임계3리에 15억원을 들여 산채 재배단지 조성 등 산촌 생태마을을 활성화 시키는 한편,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3년까지 신동읍 고성리 동강자연휴양림 주변 총30ha에 15억원을 들여 추진한 대단위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이 마무리 되고,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한읍 만항재 일원에 2015년까지 총 232억원이 투입되는 산채재배단지 조성 및 가공공장 건립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 등 본격 추진된다.
또한, 임업인들의 안정적인 유통체계 개선과 소득화를 위해 산양삼, 곤드레, 더덕 등 임산물에 대한 생산기반 조성과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명품화 추진과 더불어, 산림을 통한 군민 행복지수 증진을 위해 도시주변 산림과 연계한 녹색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아라리 공원, 아라리촌에 7억원의 사업비로 명품 도시숲을 조성하고 지난해 비봉산에 이어 금년에도 4억원의 사업비로 남산 산림욕장 조성, 관광지 주변 생활권 등산로 정비로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 도시환경도 조성시켜 나가는 등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풍부한 산림자원과 휴양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개발로 쾌적하고 활력있는 도시·산촌 정주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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