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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멧돼지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사전예방으로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증가해 피해농가가 늘고 있어 2010년에는 36농가에 5,740만원, 2011년 56농가에 7,920만원, 지난해에는 55농가에 9,740만원을 지원해 전기목책기, 철선울타리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했다.
군은 올해에도 9,54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며, 설치 희망 농가는 2월 10일까지 토지 소재지 읍면에 설치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심사 절차를 거쳐서 지원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농가는 피해예방시설 완료시 최대 300만원까지 설치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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