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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 구제역진단과는 지난 15일 전국 시․도 가축방역기관 구제역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13년도 구제역 진단 및 혈청예찰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전국 시․도 가축방역기관 구제역 담당자(64명)를 대상으로 현장의 효율적 예찰이 구제역 조기 검색에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구제역 바이러스의 특징, 임상증상, 유사한 감별질병 및 정밀진단에 대한 전체적인 교육과 2013년도 구제역 혈청예찰계획 전반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시도 가축방역기관에서 사용하는 혈청검사킷트의 특성 및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국내에서 분리한 구제역바이러스의 특성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현장에서의 샘플 채취 요령 및 간이항원진단키트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포함하였다.
이번에 교육받은 시․도 가축방역기관 담당자들은 금년도 전국적인 구제역 혈청예찰 물량 약 18만두를 검사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 하반기에는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국 지위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구제역 백신 항체형성율이 낮은 돼지에서의 백신항체 형성여부 조사를 강화하기 위하여 ‘12년도보다 1만 여두 물량을 더 확대하여 약 10만두를 검사할 계획이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김병한 구제역진단과장은 "특히 최근 양축농가에서 구제역 백신접종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최 일선에서 구제역 방역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은 양축농가 지도 등에 더욱 만전을 기하는 등, 긴장감을 가지고 구제역 예찰업무에 종사해 줄 것"이라며 당부하며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철저한 백신접종, 소독 및 차단방역이 구제역 예방의 지름길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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