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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구보건소는 월동 위생 해충으로 인해 발생되는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4월초까지 약 3개월간 동절기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활동은 기온이 낮아지면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해 겨울을 나는 모기 등 해충의 습성을 이용한 것으로, 위생해충의 개최수를 최소화하고 월동 위생해충을 구제함으로써 방역소독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이번 방역활동 기간 동안 모기유충 및 성충서식여부, 유충의 발생 빈도, 주요서식지 등을 원인 분석해 체계적인 방역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위생해충의 알이나 유충 및 성충이 서식하기 쉬운 공동주택이나 50톤 이상의 오수처리시설이 설치된 대형건물 오수정화조와 하수구를 집중 방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대형목욕탕 주변의 하수관, 축사주변, 습지주변 등 해충발생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방역소독은 보다 적은 살충제를 이용해 많은 수의 해충을 구제할 수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정화조와 건물지하 등을 중심으로 해충구제활동을 함께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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