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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저명한 환경운동가이자 저술가인 Mark Lynas 씨는 생명공학작물(유전자변형작물 또는 GM Crops)에 대해서 악역을 맡아온 자신의 과거 행적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 하면서 생명공학작물은 먹어도 안전하며 증가하는 세계인구를 먹여 살리는데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Mark Lynas씨는 최근 영국 옥스포드대학교에서 개최된 'Oxford Farming Conference'에서 발표한 연설문에서 자신이 1990년도 중반에 GM 반대운동이 확산되도록 도와줌으로써 결과적으로 환경에 이롭게 사용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적 선택을 죄악시 하는데 앞장 섰던 과거 행적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Mark Lynas씨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사가 발간한 "The God Species: 인간 시대에 지구 구하기"등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정평 있는 환경관련 서적의 저자로도 이름이 나있다. 그는 한때 그린피스와 같은 반 생명공학 단체의 일원으로 활동하였으나 기후변화 연구에 관심이 있어서 스스로 과학적 지식을 많이 접하다 보니 생명공학작물에 대한 논쟁이 "녹색 주의자의 허구"에 불과하다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Mark Lynas 씨는 미국첨단과학협회, 영국왕립학회 및 여러 국가 학술 단체가 지지한 과학적 합의 성명을 인용하면서 "나는 생명공학작물이 위험하다고 생각하였으나 전통육종보다도 더 정확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GM 논쟁은 끝났다. 이제 더 이상 생명공학 식품이 안전한가 그렇지 않은가에 대해 논쟁할 필요가 없다. 지난 15년간 꾸준히 GM식품이 소비되었지만 인체를 위협하는 단 한 건의 식품사고도 없었다. GM식품에 의해 잘못될 확률 보다 오히려 우주에 있는 유성에 맞아 죽을 확률이 더 높다" 고 말했다.
그는 생명공학 반대 운동가의 활동과 규제의 벽이 과학적 혁신에 얼마나 큰 부정적 영향을 주는가를 언급하면서 거의 10년째 황금쌀의 보급이 턱없이 높은 규제의 벽을 넘지 못해 상업화가 지연되어 전세계 수천 명의 아동들이 비타민 A부족으로 눈이 멀거나 죽어가고 있는데 이는 전적으로 그린피스와 같은 환경운동단체의 책임이 크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생명공학 반대 운동 단체의 활동이 전혀 과학적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제부터라도 생각을 바꾸어서 인류와 지구의 생존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방법이 무엇인가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결론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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