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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청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로수 농약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매미나방 알덩어리 수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약 없는 친환경 해충 방제작업이며, 지난해 매미나방 알덩어리 1만여개를 수거하여 약400만 마리의 해충 방제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수거활동은 고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조하여 중ㆍ고등학생들의 봉사활동으로 월동하는 매미나방 알덩어리를 오는 12월20일 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수거할 계획이며, 자원봉사 신청은 고양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배너인 고려청자로 접속하여 오는 17일 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매미나방 알덩어리 수거 활동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주길 바란다고 담당자는 말했다.
구 관계자는 “자원봉사 학생들과 친환경 병해충 방제를 함께 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매미나방 알덩어리를 수거하면 1개당 300∼500개의 알이 3∼4월 부화하는 것을 막아 공원ㆍ녹지대 및 가로수의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효과가 있어 적극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알덩어리 수거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각 주민센터 담당자에게 매미나방 알덩어리 수거 추진에 따른 교육을 통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매미나방 알덩어리 수거 활동을 자체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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