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9.29 화 16:43
환경환경정책
CO2 줄이기 한마음 동참 자발적 기금 출연국내 행사에 처음 도입된 탄소상쇄 프로그램에 1,200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770만 원의 기금 출연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12.07  08:42:2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김황식 국무총리와 유영숙 환경부 장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2012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의 일환으로 운영한 탄소상쇄 프로그램에 1,200명이 참여해 770만 원의 기금을 모았다고 7일 밝혔다.
 

 탄소상쇄 프로그램이란 참가자가 행사에 참가하는 과정에서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에 상응하는 만큼의 기금을 출연함으로써 자발적으로 탄소 줄이기에 동참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술원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된 박람회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상쇄하기 위해 참가업체 및 참관객들의 자발적인 탄소상쇄기금을 모금해 탄소제로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을 포함한 많은 일반 관람객들과 외국인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출연한 금액도 100원 동전부터 10만원까지 다양했다. 모금 행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유영숙 환경부 장관, 양수길 녹색성장위원장 등 주요인사도 직접 참여해 행사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박람회 동반행사로 개최된 ‘아시아 탄소발자국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왔던 외국인들도 모금에 참여해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기후변화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에 조성된 기금 770만 원은 소나무 묘목 4천 그루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2013년 식목일에 맞춰 실시되는 환경부의 에코트리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탄소상쇄 프로그램은 창원 람사르 총회와 세계자연보전총회 등의 국제 행사를 통해 소개됐으나 국내 행사에 운영된 것은 이번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가 처음으로, 향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탄소상쇄 기금에 한 달 용돈의 절반인 2만원을 납부했다는 한 여중생은 “오늘 나무 10그루를 심어 탄소를 줄였다”며 “기후변화로 아파하는 지구를 위해 도움이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모금행사 참여의 의의를 전했다.
 

 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기대보다 높은 참여율에 놀랐다”며 “특히, 학생들에게 교육적 효과도 높아서 앞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뿐만 아니라 다른 행사들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전민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파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든든한 릴레이 지원
2
순천시, ‘음식물자원화시설 견학 및 교육’ 참여자 모집
3
환경동우회 회원들, 추석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 진행
4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본회의 통과
5
한국석유관리원, 진주 주민과 진해 군 장병 위한 연료 무상 품질점검 실시
6
AI와 손잡고기상기후데이터 활용가치 넓힌다
7
성남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8
진안·금산에서 1년간 계절별 송전용량 시범사업 시행
9
대구도시개발공사, 제16대 이재용 사장 취임
10
울산시,‘2026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2차 추진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