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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서 출장검진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서울시에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대사증후군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비만 등 여러가지 성인병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복부 둘레, 혈압, 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을 측정해 진단하며, 식이요법, 운동요법으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한 대사 장애를 말한다.
이번 평가는 대사증후군 조기발견을 위한 검진, 위험요인 감소를 위한 지속관리, 재검진 참여율, 위협요인 감소율,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운영, 홍보 및 교육활동, 예산 투입현황 등 15개 영역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영등포구는 장애인 시설, 자활시설 등 취약계층의 대사증후군 관리를 비롯해, 외국인 근로자, 직장인 등 다양한 대상에게 접근을 시도했으며, 보건소 내 '대사증후군센터' 운영 등으로 예방 관리에 힘쓴 결과 최우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보건소로 검진을 올 수 없는 구민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건강 상담실을 운영해 43개소 2천400여명을 대상으로한 검진과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고향숙 건강증진과장은 "구에서는 앞으로도 국민건강관리공단과 연계해 건강 검진을 받은 사람들에게도 대사증후군 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행복중심 영등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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