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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사업장 포상자 단체사진 |
환경부는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사업장 포상 및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절약의 녹색실천을 위해 유통매장, 학교, 병원 등 총744개 사업장이 온실가스 저감에 참여했다. 이들 사업장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1.1만 톤의 온실가스를 줄여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7.7%를 감축하였는데, 이는 26억 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30년생 소나무 167만 그루가 흡수하는 탄소상쇄 효과에 해당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2008년부터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가이드라인 보급 및 확산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리고 가이드라인은 지금까지 사무실과 학교, 병원, 은행, 호텔, 유통매장 등 7개 부문 사업장에 온실가스 배출원과 발생량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여 사업장이 스스로 온실가스를 줄이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부문별 맞춤별 온실가스 감축 가이드라인 활용과 전문컨설턴트의 지원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면서 상당한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이번 사업의 성과와 감축 우수사례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성과가 우수한 사업장 20곳을 선정하여 현판을 수여하고, 특히 탁월한 성과를 낸 10곳에 대해서는 환경부장관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이 표창했다. 이중 5개 사업장인 (주)이니스프리, 대구 파티마병원, 청주대학교, HH개발(주), 코오롱웰케어(주)가 온실가스 감축 캠페인, 냉난방 효율 최적화, 폐열 회수 및 신재생에너지 시설 도입, 에너지 절감형 운전방식 설정 등 비산업부문에 적합한 온실가스 감축 사례를 발표했다.
시상에 앞서 환경부 서흥원 기후변화협력과 과장은 축사에서 "앞으로도 이번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사업장 포상 및 사례 발표회'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더 많은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사례발표에 앞서 국제배출권거래협회 박찬종 컨설턴트가 '국제 기후변화 정책과 배출권거래제 전망'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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