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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이번 공사에 총 사업비 3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여천천에서 태화강 자전거도로 1.4km, 교량램프구간 60m를 확장했다. 특히, 자전거 및 보행자의 숙원이었던 명촌교 남단의 협소한 교량램프 구간폭을 기존 1.2m에서 3.7m로 확장 개설했다.
이에 앞서 울산시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산업로 자전거도로 구간에 대해 자전거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평일 1,247대, 토요일 630대, 일요일 463대가 통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시는 이번 자전거도로 준공으로 자전거이용자 및 보행자 통행불편이 해소되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자전거를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자전거이용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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