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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가 주최하는 ‘제1회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가 14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3일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 27개국 40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777개 부스를 운영하고 해양플랜트 주요 설비 및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심해로의 위대한 첫 걸음’을 주제로 기술 컨퍼런스, 기술협력 소싱상담회, 오일 메이저기업 초청행사 등을 진행함으로써 기존 전시회와는 차별되는 해양플랜트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개막식은 14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2전시장 입구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및 지식경제부·국토해양부 관계자를 비롯 오일 메이저사 대표, 빅4 조선소 관계자, 해외바이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전시회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대북 공연을 식전행사로 진행하고, 테이프 커팅, 현황보고, 전시장 순시, 환영 오찬 등이 이어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순수 해양플랜트 전문 전시회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해양플랜트 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 업계에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부산이 ‘해양플랜트산업의 중심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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