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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한국자전거문화포럼이 울주군 선바위 ~ 북구 명촌교간 ‘태화강 자전거도로’를 ‘자전거 살림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전거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달리는 길이라는 의미의 ‘살림길’은 자전거 타기를 통해 환경과 생명을 살리려는 취지에서 한국자전거문화포럼이 선정하고 있다.
한국자전거문화포럼은 올해 전국 14곳에 자전거 살림길을 선정하여 도보여행의 올레, 둘레길처럼 문화 아이콘으로 정립하여 많은 사람들이 살림길을 찾도록 전국에 알려나갈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변을 따라 개설된 자전거 도로가 ‘살림길’로 선정되어 십리대숲 등 태화강변의 빼어난 자연환경과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울산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11월 12일 태화강 둔치에서 자전거동호인,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 살림길 선정식’을 열고 자전거 퍼레이드 홍보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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