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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중구 코모도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차 아시아석면이니셔티브 회의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아시아 지역 석면 정책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간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석면 질환의 예방 및 대처를 위한 주요 쟁점사항, 석면 생산․사용 및 석면 질병 통계 등 아시아지역 석면 현황, 석면 질환에 대한 다양한 의학적 접근 방법 및 연구결과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발표되는 아시아 각국의 석면문제 현황과 법규, 석면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차원의 노력과 제도 등은 WHO 정식 보고서로 발간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아시아 지역 국가 간 석면관련 정책과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국가 간의 협력이 증진되고, 우리나라의 「석면피해구제법」, 「석면안전관리법」 등 선도적인 석면관련 제도를 아시아 국가들에 전수해 석면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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