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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희 안양시 부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이재선 안양시의회 부의장(오른쪽에서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안양천에 미꾸라지를 풀어주고 있다 |
제20회 ‘세계를 깨끗이 한국을 깨끗이 안양을 깨끗이’ 크린업데이 기념식이 26일 경기녹색환경실천회 (회장 최승광)주관으로 시민, 환경단체, 기업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천(중앙초등학교 뒤 고수부지)에서 개최됐다.
오후 1시에는 시민들과 기업 관계자들이 권역별로 흩어져 안양천 정화 활동을 펼쳤고, 3시에는 환경 퀴즈 맞추기 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은 이완희 안양시 부시장, 이재선 안양시의회 부의장, 최승광 회장, 이성섭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완희 부시장은 축사에서 “안양천의 가을은 새와 물고기가 살찌는 천고조비, 천고어비의 계절이다. 안양 환경인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안양천이 이렇게 변모할 수 없었다. 댓가를 바라지 않는 여러분의 순수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환경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기념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은 안양천에 EM 공을 던지고, 내빈들은 미꾸라지를 풀어주며 안양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LS엠트론, (사)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 환경실천협의회 등에서 나온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성섭 회장은 “93년부터 크린업데이를 진행해왔다. 당시만 해도 안양천은 끔찍할 정도로 오염됐으나 20여년간의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다. 이제는 전국에서 세계에서 하천정화의 롤모델이 됐다”며 20회 기념식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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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섭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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