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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리스 영주 알루미늄 재활용 주조 센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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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압연·재활용 분야의 다국적 기업인 노벨리스는 24일 경북 영주공장 내에 알루미늄 재활용·주조 센터를 완공했다고 발표했다.
노벨리스 영주 리사이클 센터는 다년간에 걸쳐 총 4억 달러를 투자하는 한국 내 시설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아시아는 음료캔, 자동차, 소비자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압연 제품에 대한 수요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필 마튼스 노벨리스 사장 겸 CEO는 “영주 재활용·주조 시설 준공은 노벨리스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에 해당한다”면서 “이 최첨단 시설은 세계 각지에 위치한 그룹의 다른 재활용 시설들과 더불어 노벨리스를 알루미늄 재활용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 것이며, 귀중한 자원을 절약하고 고객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벨리스는 2020년까지 알루미늄 압연 제품의 재활용 원자재 비율을 80퍼센트로 대폭 확대한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영주 리사이클 센터 건립은 2015년을 목표로 재활용 생산 능력을 210만 톤까지 높인다는 그룹 차원의 계획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첫 단계에 해당한다.
새로 개장한 시설의 연간 생산 능력은 265,000톤으로, 그룹의 재활용 알루미늄 소비량은 연간 140만 톤 이상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노벨리스는 브라질과 독일에서도 재활용 시설을 상당한 규모로 확장하고 있으며, 세계 각지에서 추가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샤시 모드갈 노벨리스아시아 사장은 “이번 재활용·주조 시설 준공은 노벨리스아시아 경영진의 성실한 노력과 고도로 숙련된 기술력을 갖춘 한국 현지 인력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다”면서 “노벨리스는 적극적인 사업 확장 계획을 바탕으로 알루미늄 압연 제품 수요 증가에 대응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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