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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맑은 공기, 우리가 지킨다...'The Blue Sky 서포터즈' 전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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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장(선우영준)은 맑은 공기를 가꾸는 노력이 일상생활속에 녹아들어 문화운동으로 정착되도록, 환경부에서 추진중인 “맑은공기 가꾸기 문화운동”과 연계시켜 "The Blue Sky 서포터즈"를 구성하였으며, 금년 5월부터 작년에 이어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The Blue Sky 서포터즈”는 수도권의 대기환경개선에 대한 노력과 봉사의 기회를 제공하여 맑은 공기를 가꾸는 지지계층 확보와 홍보 요원화를 유도하고자 온·오프라인으로 구성하였고, 온라인 서포터즈는 우리청 미니홈피 일촌가입자를 대상으로 희망자를 서포터즈로 임명하며, 오프라인 서포터즈는 수도권 소재 대학동아리 5개팀(최대100명) 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서포터즈의 주요 활동은 젊은 세대들이 많이 이용하는 싸이월드 미니홈피 내 별도의 서포터즈 컨텐츠를 개설하여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추진하는 대기환경개선정책 내용 등이 포함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대기환경개선 수기 및 제안 등)를 실시하며, 오프라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6개 미션과제를 수행하고 미니홈피에 게재하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여 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향후,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서포터즈 활동 유도 및 정보교류를 위해 환경관련 블로거를 발굴하여 대기환경관련 지식인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맑은 공기를 가꾸는 지지계층의 확산을 유도하기 위하여 온라인 우수활동 서포터즈는 싸이월드 도토리 지급, 오프라인 우수활동 포터즈에 대하여는 장관상장 및 상금(15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서포터즈를 확대 교체운영하여 공기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미래세대의 건강을 확보하기 위한 “맑은공기 가꾸기” 운동에 많은 지지계층이 동참할수 있도록 유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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