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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명의 초등학생이 다녀간 시흥시 '2012년 행정기관탐방' 프로그램이 19일 막을 내렸다. 행정기관탐방은 관내 초등학생(3~4학년)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시청' 현장답사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총 5회에 걸쳐 5개 학교 학생들이 시청과 호조벌 등을 방문했다.
지난 2010년부터 시행된 행정기관탐방은 현재까지 24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행정기관, 지방자치 등 초등 교과 과정과 접목된 프로그램이 우선으로 기획돼 실질적인 학습효과가 크다는 평가다.
대야초등학교 김미선 교사는 또한 “학교 안에서는 주로 영상자료만을 활용해서 지도를 할 수 밖에 없다”면서 “이렇게 실제로 직접 보고 듣고 생각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특히 2012년 프로그램은 시민대표(시장, 시의장)와의 만남 등의 시간을 늘리고, 호조벌 시범단지 투어 및 생명농업기술센터의 천문관 체험도 기획프로그램으로 준비돼 다양성을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예슬 양(대야초 3년)은 “처음으로 호조벌도 보고 천문관에서 별도 보고 정말 신기하고 신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우정욱 공보정책담당관은 “시의 미래 동력인 어린이들과 교류하고 함께 학습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면서 “아이들이 이를 통해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 관심을 갖고, 더 나아가 지역을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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