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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 특별기획전 ‘바다 속 미지의 세계’를 10월 23일부터 11월 11일까지 해양자연사박물관 제1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박물관에서 진행됐던 교육프로그램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해양자연사 분야의 교육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특별전은 ‘바다’를 전시 모티브로 하여 전체적인 전시실 분위기를 ‘심해(深海)환경’으로 조성했다.
전시장 구성은 크게 전시ZONE, 영상ZONE, 체험ZONE, 포토ZONE으로 나누고 바다의 시초, 진화의 터널, 풍성한 바다, 미지의 바다, 바다의 위기의 5가지 큰 주제에 맞는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의 대표적인 12개의 교육콘텐츠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작품들을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시기간 중 개막식과 주말에는 부산을 대표하는 5가지 해양생물인 고등어, 멸치, 대구, 오징어, 갈치를 알록달록한 색깔로 표현하여 나만의 액세서리를 만드는 ‘오색빛깔 해양생물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회당 선착순 30명에 한하여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특별전 개막식 행사는 10월 23일 오후 3시 부산시, 교육청 및 초·중등학교,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며 식전행사 및 개회식, 전시관람, 리셉션 등으로 진행된다.
해양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서 해양과의 공존 및 상생을 도모하는 해양도시 부산의 해양자연사 전문박물관으로서 해양 친화적인 문화를 선도하고 시민들을 위한 교육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전하고, “관심 있는 시민과 학생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해양자연사 전문 박물관으로 1994년 6월 개관하여 연간 3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해양도시 부산의 대표적 관광명소이다. 세계 100여 개국의 희귀종, 대형종, 한국특산종, 천연기념물 등 해양생물 중심의 자연사 자료 2만 5천여 점을 수집·전시하고 있고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7~10회 특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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