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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의 문화 올림픽 ‘2012 안성세계민속축전’이 10월 1일 시작해 14일 동안 여정을 마치고 10월 14일 폐막식을 가졌다.
안성세계민속축전은 지난 10월 1일 개막 이후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민속 공연과 다양한 거리 축제로 알려지면서 행사기간동안 67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총 관람객 수는 19만 안성시 인구의 세 배를 훌쩍 넘어선 것이며, 당초 목표 관람객이었던 45만 명보다 22만여 명이 더 많은 수치이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농·특산물 관의 누적 판매액이 행사 기간 동안 5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안성세계민속축전 집행위원장인 황은성 시장은 “세계민속축전은 전 세계인이 민속 문화라는 연결고리로 하나가 되는 만남의 장이었다. 이런 뜻 깊은 행사가 안성에서 열렸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민속축전은 유네스코 공식자문협력기구 ‘세계민속축전기구협의회(CIOFF)가 주관하는 세계인의 민속 문화 올림픽으로 전 세계 91개 회원국이 4년마다 모여 각국의 전통 공연 문화를 소개하는 축제의 장이다.
1996년 네덜란드에서 시작, 2000년 일본, 2004년 헝가리를 거쳐 세계에서 4번째로 경기도 안성에서 펼쳐졌다. 5회 축전은 4년 후 2016년 미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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