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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최근 2분 가량의 ‘생명도시 始興歌(시흥가)’ 판소리 영상을 제작하고 적극 홍보에 나선다. 시 대표 브랜드인 ‘생명도시’의 이미지를 ‘판소리’라는 새로운 형식에 접목해 인지도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활용하겠다는 의도이다. 판소리 영상은 시흥의 생명·생태 자원은 물론, 주요 관광 명소에 이르기까지 생명도시 시흥의 주요 정보를 모두 담았다.
농게 등 희귀동식물들이 한데 어울려 살아가는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 보통천을 젖줄 삼아 300년 역사를 이어 온 ‘호조벌’, 신령한 연꽃의 천국 ‘관곡지’, 성공적인 지자체 개발 걷기 코스로 평가받고 있는 ‘늠내길’, ‘오이도’ 등 시흥시의 아름다운 영상이 구수한 판소리 가락과 어우러진다.
향후 시는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영상을 표출할 계획이며, 현재는 시흥방송국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다. ‘생명도시 시흥가’의 작창과 소리는 인간문화재 성우향 선생으로부터 춘향가를 이수 받은 최용석 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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