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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양양연어사업소와 함께 17일부터 50일 간 ‘2012 태화강 회귀연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하천연어의 경우 신삼호교 아래 포획망에서, 바다연어는 정치망을 이용하여 각각 실시된다. 시는 이에 따라 10월 17일 신삼호교 아래 연어 포획망을 설치, 본격 작업에 들어간다. 조사내용은 성별, 체장, 체중, 비늘채취 등 4개 항목이며 조사 결과는 향후 태화강 연어 연구 자료로 활용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회귀연어 보호를 위해 포획장 및 산란장 주변에 회귀연어 보호 현수막을 설치하고 연어회귀 산란장 주변의 환경정화 및 연어포획금지 지도 등을 실시한다”면서 “연어가 무사히 회귀할 수 있도록 연어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태화강에 방류된 연어는 총 208만 마리이며 최근 3년을 보면 2010년 50만 마리, 2011년 50만 마리, 2012년 32만 마리 등이 방류됐다. 회귀 연어는 총 4,470마리로 태화강 1,908마리, 바다 2,562마리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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