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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본격적인 쌀 수확기를 맞아 17~18일 도와 시군, RPC 관계관 합동으로 ‘쌀 수급대책과 전남 쌀 판매 확대를 위한 전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2년산 쌀 생산량은 태풍으로 인한 백수피해 발생으로 지난해보다 12% 감소한 72만 9천 톤으로 예측된다.
쌀값은 올 초 2009년산 정부양곡 20만톤 공매에 따른 2011년산 쌀 소비 위축으로 산지 유통업체의 재고가 늘어나 16만 원 내외의 약보합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2012년산 쌀 수확량 감소로 앞으로 다소 오를 전망이다.
친환경·브랜드 쌀 품질관리를 위해선 태풍 피해벼는 잠정등외품으로 전량 수매해 고품질 벼와의 혼합출하를 예방하고 일반벼와 친환경 벼의 혼곡 방지를 위해 RPC에 철저히 구분 매입할 것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남도와 시군 합동으로 친환경·브랜드 쌀 고정 납품처 확대를 위해 학교, 공공기관, 기업 구내식당을 신규로 확보하는 한편 수도권 소재 종교시설 납품도 추진키로 했다.
명창환 전남도 식품유통과장은 “올해는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에 제값 받기에 중점을 두고 판촉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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