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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 흡연자 모두 ‘간접흡연이 괴롭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함께 20대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간접흡연으로 괴로웠던 적 있는가’ 조사한 결과, ‘있다’는 응답자가 82.6%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특히, 흡연자 중에도 72.2%가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비흡연자 중에는 대부분인 94.1%가 ‘괴로웠던 적 있다’고 답했다.
간접흡연으로 가장 괴로울 때는 ‘길에서 흡연하면서 걸어가는 사람이 앞에 있을 때’로 응답률 46.9%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공공장소(공원이나 버스정류장 등), 음식점(옆테이블에서 넘어오는 담배연기), 건물의 내부(복도나 비상구) 순으로 높았다.
비흡연자 중에는 ‘길에서 흡연하면서 걸어가는 사람이 앞에 있을 때’ 괴롭다는 응답율이 66.5%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이어 공공장소, 음식점, 술집, 건물의 내부, 건물 출구 앞 순으로 높았다.
흡연자 중에는 ‘길에서 흡연하면서 걸어가는 사람이 앞에 있을 때(29.3%)’ 다음으로, 건물의 내부, 공공장소, 음식점 순으로 높았다. 또, ‘흡연실’에서 본인이나 옆 사람의 담배연기가 괴롭다는 답변도 17.9%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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