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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이틀간 양일간 코엑스(COEX)에서 햇빛발전소·에너지컨설팅 등 미래 한국을 이끌어갈 유망한 녹색산업 일자리 300개에 대한 채용이 현장면접으로 이뤄진다.
서울시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 위치한 코엑스 1층 B홀에서 ‘2012 녹색에너지일자리 EXPO’를 개최, 미래 직업세계 변화와 관련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녹색에너지 분야 일자리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녹색에너지 분야만 특화해 열리는 전국 최초의 박람회다. 시는 유망직종임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생소한 미래신동력 녹색에너지 일자리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2 녹색에너지일자리 EXPO’에는 태양광·풍력·지열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와 LED·BRP(건물효율화사업) 관련 기업 등 중소·대기업, 해외·공기업 120여 곳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에너지관리공단 주최의 ‘2012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과 연계 실시돼 녹색에너지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취업정보관’에서는 기업의 채용설명회, 일자리세미나, 청춘멘토들의 강연, 각종 컨설팅 및 취업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각종 정보 제공과 노하우 전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이력서 작성법 및 무료 사진촬영이 이뤄지며, 면접시 면접관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무료 면접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앞으로 국가의 신동력산업인 녹색일자리 분야에 대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기업별 맞춤형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EXPO의 목적”이라며, “녹색에너지 일자리에 대한 정보와 밝은 비전을 제공해 유망기업과 좋은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 모두 행복한 박람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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