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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고양시 전역에서 개최되는 2012 고양글로벌문화대축제에는 다채로운 볼거리가 풍성하게 열린다. 먼저 지난 3일 덕양과 일산에서 2차례 진행된 고양600년 시민퍼레이드 “꽃보다 아름다운 고양의 사람들”에는 천여 명의 퍼레이드 행렬과 만여 명의 관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었으며 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2012 고양호수예술축제”의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600년 고양의 거리, 예술로 물들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리는 2012 고양호수예술축제의 백미는 해외공식 초청작들로 5일, 7일 2차례에 걸쳐 호수공원 및 인근거리에서 선보일 9마리의 대형기린과 광대, 프리마돈나가 펼치는 퍼레이드형 오페라 “기린들(컴퍼니 오프<프랑스>)”, 5일 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3명의 잠수부 복장의 공연자가 물을 주제로 펼치는 코믹마임 퍼포먼스 “홍수”, 6일 만화같은 캐릭터가 거리를 활보하며 펼치는 통통 튀는 퍼포먼스 “레그로” 등 이다
그리고 평화의 염원을 담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한 한강철책선 조형물을 비롯한 60여점의 조각 작품 관람은 물론 철조망기념품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고양야외조각축제”를 통해 순수미술에 대한 안목을 키우고, 정경화, 기돈 크레머 &크레메라타 발티카, 모스크바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하이든피아노트리오, 피아노 듀오 아말 등 국내외 최정상의 아티스트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양국제음악제”로 품격높은 문화공연을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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