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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헬레 토닝-슈미트 덴마크 총리의 초청으로 10월 7일부터 4일간 덴마크를 공식 방문하고, 제2차 글로벌녹색성장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 총리는 8일 한-덴마크 총리회담에서 녹색성장 분야 협력, 양국간 무역 및 투자 증진 방안, 한반도 및 유럽 지역정세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회담 직후 ‘한-덴마크 녹색성장동맹 제도화 협정’ 서명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또한 마그레테 2세 여왕을 예방하고, 덴마크 국회의장 및 대법원장을 면담할 예정이며, 제2차 3GF에서 세계 각계 지도자들과 만나 녹색성장의 전세계 확산을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8, 9일에는 코펜하겐에서 “자원효율성과 성장”이라는 주제 하에 개최되는 제2차 3GF에서, 김 총리는 개회식 연설을 통해 자원효율성 제고를 위한 한국의 에너지절약추진단 설치 등 정부 정책과 LED, 2차전지, 스마트그리드 기술 개발 등 기업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발언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0월 창립회의를 열고 국제기구로 발족하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및 우리 정부가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녹색기후기금(GCF)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 국무총리의 덴마크 공식방문 및 제2차 3GF 참석은 2011년 이명박 대통령 덴마크 국빈방문, 2012년 3월 덴마크 토닝-슈미트 총리 및 2012년 프레데릭 왕세자 방한 등 최고위급 인사교류에 이어 추진되는 것이다.
한-덴마크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관계 및 녹색성장동맹의 구체적인 협력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양국관계 발전 기반을 강화하고, 한국이 주도해 온 녹색성장 전략의 심화 발전과 국제적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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