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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와 함께,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전후 에너지도 절약하고 온실가스 배출량도 감축할 수 있는 ‘녹색명절의 지혜’ 실천수칙을 집중 홍보한다.
‘녹색명절의 지혜’는 명절과 밀접한 수칙들로서,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추석 연휴의 유동인구는 2,925만명에 이르고 징검다리 휴일로 장기간 집을 비우는 국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대중교통 이용 및 친환경 운전’ 등이 필요하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및 친환경 운전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추석이 주말과 겹치고 유동인구의 81.5%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귀성시간도 단축하고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는 버스,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2일간 김포공항에서는 그린스타트와 한국공항공사가 함께 ‘녹색명절, 福을 나누다’ 현장 행사를 개최한다.
‘포장 간소화’ 및 ‘쓰레기 줄이기’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현장 행사에서는 전시회, 시연회 등 김포공항을 찾는 국민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행사 첫날에는 한복 디자이너겸 보자기 아티스트인 효재가 참석해 재활용 가능 포장재인 보자기 활용 선물 포장법을 소개하고 선물별 보자기 포장작품을 전시하고, ‘녹색명절의 지혜’ 실천수칙을 담은 포장용 보자기를 배포하여 국민이 직접 보자기 포장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선물의 과대포장을 줄이고 재사용 가능한 보자기를 사용하면 전체 생활폐기물의 30%를 차지하는 포장폐기물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 내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남은 명절음식을 활용한 ‘그린레시피’ 홍보물을 배포하여 다양한 퓨전요리법을 소개한다.
환경부는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활용해 지속적인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하여 범국민적 녹색생활 확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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