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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광주과학기술원, (사)대한환경공학회가 ‘국립물연구소’ 광주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6일 열린 협약식에는 강운태 광주시장과 김영준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김인수 (사)대한환경공학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안은 ‘국립물연구소’를 광주에 설립하기 위한 정책개발과 대정부 제안, 포럼 및 자문회의 개최 등을 위해 협약기관이 적극 협력키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전 세계적으로 수자원 고갈문제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물산업 확장 등이 최근 트렌드로 성장하고 있는 이때 우리시가 타 시도보다 먼저 중앙정부에 물 과학기술 혁신을 선도하게 될 세계 일류 연구소 설립을 제안하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동 연구소 광주설립에 박차를 가하고자 오는 10월중에 광주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관련기관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물전문가 국회포럼을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설립유치 제안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국립물연구소 광주설립을 통해 광주시가 한정된 수자원인 물을 적정하게 관리하여 사용하고, 버려진 물을 처리하여 재이용하는 물 순환형 환경도시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 일자리창출 및 국내외 물산업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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