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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자연환경국민신탁, 서울대공원과 함께 ‘동식물과 미래세대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자연환경국민신탁은 10월 1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동행기금마련 모금 캠페인’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자연환경국민신탁은 서울대공원과 함께 지난 6월 3자간 대표자들이 모여 ‘동식물과 미래세대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3자는 서울동물원 내 야생동물 가운데 종 보존 및 보호가 가장 시급한 CITES종이자 국내외 멸종위기야생동물 12종을 선정, 향후 각 동물별 보호사업을 펼치기 위한 단계별 목표를 선정, 기금 모금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선정된 동물 12종은 바다로 돌아가게 될 남방큰돌고래 제돌이의 성공방류를 위한 기금마련을 시작으로, 국내 유일한 암컷 고릴라 ‘고리나’와 몽고야생말의 짝 맺어주기, 시베리아호랑이 등이다.
선정된 멸종위기동물과 우리나라 토종야생동물 등 중요 동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은 “방류에 필요한 비용을 시민들이 직접 동참함으로써 야생동물 종보존을 통한 어린이들에게 동물사랑에 대한 마음을 심어주자는 뜻에서 국민 모금운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자연환경국민신탁의 전재경 대표이사는 “서울대공원의 서식환경이 하루 빨리 개선되어 동식물과 미래세대가 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동행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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