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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에서 화학비료와 부산물비료를 혼합 사용하면 온실가스를 감축 할 수 있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전북농업기술원(조영철 원장)은 벼 재배에 사용되는 비료의 종류별 온실가스 배출량 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결과를 보면 화학비료 50%와 부산물비료 50%를 혼합 처리한 시험포에서 화학비료 대비 최고 5.8% 까지 메탄가스가 감축된다.
온실가스는 최근 기상이변 및 지구 기온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물의 재배적지의 이동 및 품질저하 등의 현상을 가져왔다. 따라서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자 산업분야별 온실가스 감축량을 설정했으며, 농어업부문에서는 2020년 배출전망치 대비 5.2%의 감축량을 할당받았다.
조영철 원장은 “신기술은 기후변화 협약에 따른 교토의정서의 온실가스 감축 의무이행을 위한 농업부문의 사전준비로 보면 된다면서 작물의 온난화 적응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 개발과 정확한 평가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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