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다양한 기호식품 섭취의 증가와 함께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음료에서의 카페인 과다섭취가문제로 지적되면서 카페인 과다섭취의 부정적 효과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녹색식품연구소에서는 최근 섭취가 증가하고 있는 에너지음료 7종을 대상으로 실제 카페인 함유량을 분석하였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에 의뢰하여 진행된 이번 조사결과 7개 제품 모두 고카페인 음료에 해당됬다.
카페인을 과다 섭취한 경우 불안, 메스꺼움, 속쓰림, 수면장애 가슴 두근거림이나 칼슘 같은 무기질 부족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나 임산부는 카페인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2013년 1월1일부터는 ‘식품 등의 표시기준’의 개정에 의해 1ml당 카페인 0.15mg 이상함유된 식품에 ‘고 카페인 함유’ 및 총 카페인 함량을 표기하고 ‘어린이, 임산부에 대한 섭취 자제 주의 문구’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이번 조사결과 볼트에너지레드, 번인텐스 등 4개제품에서는 제품 내 카페인함유량을 표기하고 있었으며, 실제 함유량이 표기량을 초과하지 않았다.
일반적인 탄산음료라고 생각한 청소년의 오남용 섭취가 생각지 않은 부작용을 유발시킬가능성이 높다. 부모들의 인식을 높여 가정에서 섭취교육이 이루어 지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