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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청장 우기종)이 201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기반으로 녹색산업의 통계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자료를 보면 조사한 9개 산업의 녹색생산물 매출액은 92.5조원이며, 전체 매출액 2,077.3조원 중 4.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녹색매출액은 광·제조업이 41.4조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건설업 15.4조원, 하수·폐기물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12.3조원 순으로 나타났다.
개별 산업에서 녹색매출액 비중을 보면, 하수·폐기물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이 90.6%로 가장 높고,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이 10.1%,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이 9.5%로 나타났으며, 광·제조업은 2.9% 수준이다.
녹색산업 종사자를 산업별로 보면, 광·제조업 10.5만명, 건설업 8만명, 하수·폐기물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5.9만명 규모로 나타났다. 9개 산업의 녹색생산물 매출액을 녹색분야별로 살펴보면, ‘에너지효율성 제고’가 30.5% 비중을 차지하였고, ‘자원효율성 제고’는 24.7%, ‘오염저감’과 ‘녹색에너지’는 각각 23.3%, 21.6%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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