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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유영숙)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이하 총회)에서 9월 11일 ‘세계리더스대화’가 자연보전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며 마무리 되었으며, 이를 정기적인 포럼으로 확대시킬 것을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9월 11일 오후 5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린 마지막 ‘세계리더스대화’에서는 유영숙 대한민국 환경부장관, 브라울리오 디아스 생물다양성협약 사무총장 등 5명의 지도급 인사가 참여하여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올해 6월 갈라파고스 제도에 사는 ‘핀타 큰 거북이’의 마지막 개체가 죽었으며, 지금 대화가 이루어지는 90분 동안에도 약 8종의 생물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따라서 바로 지금이 인간의 자연을 배려하고 공존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러한 노력은 자연에게서 풍요와 치유로 보답 받을 수 있음을 당부하였다.
유영숙 장관은 이에 대하여 서로 이해관계가 다른 집단 간의 소통과 공감을 위하여 학습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환경보호단체의 경제학습 필요성에 동의하였다.
세계리더스대화는 이에 참석한 패널이 각 국의 실직적인 정책입안자이거나, 국제사회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파급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환경부는 이번 총회에서 진행된 세계리더스대화의 성과를 확대시키기 위하여 이를 연 1회 정기적인 포럼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IUCN과 협조해 모색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총회에서 가장 큰 관심속에 진행된 세계리더스대화가 정기적으로 제주도에서 개최된다면, 전 세계 환경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뜻깊은 포럼이 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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