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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가 비산먼지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가을철은 건조한 날씨로 비산먼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이 시기에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므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우려가 있다.
또 여름철 장마 등으로 지연되었던 공사를 무리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자칫 관리가 소홀할 경우 비산먼지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
이에 구는 9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5주간 비산먼지발생사업장 74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섰다.
특히 연면적이 1만 ㎡를 초과하는 대형공사장과 상습 민원유발 사업장 11곳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비산먼지발생사업 신고 여부는 물론 세륜·세차시설, 주변도로 청소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을 적절하게 가동하고 있는지 등을 중점 확인한다. 또 공사장 환경관리인을 대상으로 건조·강풍·강우예보 발령 때 각각의 조치요령을 알리는 등 현장 교육도 병행하기로 했다.
한편, 박상용 환경녹지과장은 “쾌적한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먼지 없는 쾌적한 청정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공휴일이나 야간에도 불시에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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