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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시민 건강증진과 관광 명소 활성화를 위해 ‘용인너울길’ 정비를 마무리했다.
시는 3코스 총길이 35㎞로 조성된 ‘용인너울길’에 주차장 1개소, 종합 안내판 6개, 데크쉼터 2개소, 야자 매트 260m, 스토리 보드 4개 등 주요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지난 3월 도보길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한 ‘산너울길’의 명칭을 ‘용인너울길’로 바꿨다. 민관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천천히 걷는 평화로운 길의 의미를 담고 도시정체성을 보다 부각시킬 수 있도록 바꾼 것이다.
이에 따라 ‘용인너울길’ 3개 코스는 용인광교산너울길 (심곡서원~손골성지, 10㎞) 용인문수봉ㆍ성지순례너울길(은이성지~청정학일마을, 13㎞) 용인구봉산너울길(연미향마을~MBC드라미아, 12㎞)등이다. 3개 코스 마다 누구나 걷기 편한 길로 검증 받은 곳이며 유적지, 종교성지, 농촌체험마을, 박물관, 관광명소, 그리고 관내 명산 등산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용인너울길 조성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민관실무협의회를 통해 코스를 개발하고 사전답사 등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추진되어 온 민관합동 프로젝트이다.
시는 용인너울길 조성을 확대하기 위해 3개 코스 추가 조성계획을 세우고 향후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2013년도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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