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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석순, 이하 ‘과학원’)은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미국, 일본, 뉴질랜드, 태국 등 재해폐기물 관련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재해폐기물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학계의 전문가,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등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로 증가하고 있는 집중호우, 쓰나미, 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에 대한 각국의 법제도 및 처리경험을 발표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환경부와 과학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국의 집중호우, 쓰나미, 지진, 태풍 등의 재해폐기물 관리제도와 처리사례를 수집하고 분석해 향후에 재해 유형별 폐기물관리대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환경부와 과학원은 우리나라의 주요 자연재해인 수해 발생을 대비해 폐기물처리시설 피해방지대책과 수해쓰레기의 신속한 수거 및 위생적인 처리 내용을 담은 '수해쓰레기 안전처리지침'을 마련해 지난 6월 27일 지방자치단체에 시달하기도 했다.
과학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담당 공무원들이 외국의 제도와 처리경험을 배워 향후 재해폐기물에 대한 사전 대비 및 안전처리에 큰 발전을 이루게 되길 바란다”며 “또한 이를 통해 국민건강 보호와 환경오염방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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