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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로 연어를 먹는 것이 심장 건강에는 좋지 않으나 정서적으로는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츠버그대학 콩클린 박사팀의 연구 결과 연어 등에 풍부하게 함유된 오메가-3-지방산이 정서, 감정과 연관된 뇌영역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에서 오메가-3-지방산 혈중 농도가 낮은 사람들이 모든 일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충동적인 반면 혈중 농도가 높은 사람들이 매사 긍정적이며 비뚤어진 정서가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최근 연구 결과 뇌의 회백질(gray matter) 특히 정서, 감정과 연관된 뇌의 영역의 용적이 혈중 오메가-3-지방산 농도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55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루 평균 오메가-3-지방산 섭취량에 대한 설문과 함께 이들의 회백질 용적을 결정하기 위해 MRI 뇌촬영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 오메가-3-지방산 섭취가 많을 수록 감정이나 정서 조절과 연관된 뇌 회백질 용적이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우울증 등의 정서 장애가 있는 사람에서 이 같은 회백질 용적이 감소된다며 오메가-3-지방산이 정서, 감정과 연관된 뇌 영역의 구조적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하며 실제 생선을 먹는 것이 이 같은 뇌구조의 변화를 야기하는 지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한국워킹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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