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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지난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심사결과를 4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실천사례와 아이디어 2개 분야(5개 부문)로 나눠 진행했다.
실천사례 분야에서 대상을 받은 북삼중학교는 학생 및 교직원이 2007년부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여 잔반 발생량을 줄였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봉명초등학교는 선택제 식단 운영, 가정과 연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음식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선설농탕 부평역점’은 주문 받을 때부터 손님에게 적정량 주문을 권유하고, 적은 양을 원하는 손님에게는 쿠폰을 발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승희 심사위원장(경기대 교수)은 “수상작들을 보면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는 어려운 과제가 아니라, 작은 노력으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이라며 심사총평을 밝혔다.
시상식은 2012년 9월 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4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결과는 전용 홈페이지(www.zero-foodwaste.or.kr)에 공표할 예정이며, 우수 사례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정책에 반영할 뿐 아니라, 사례집으로 엮어 확산․전파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는 많은 국민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부분이며, 이러한 측면에서 이번 공모전이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면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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