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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이상고온과 적은 강우량으로 녹조현상이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해시의 경우 생림면 마사리에 위치한 창암취수장 취수 원 수의 조류농도는 7, 8월 평균이 각각 25ppb, 14.5ppb로서 정수처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관심단계 농도인 70ppb에 현저히 미달하고 있어 정수처리에 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류 독성물질로 간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마이크로시스틴을 8월20일 김해시 상동면에 소재하는 부산광역시 수질연구소에 분석 의뢰한 결과 삼 계·명동정수장 두 정수장 모두 불검출 되었고, 흙 냄새나 곰팡이 냄새를 유발 할 수 있는 지오스민 등 냄새 물질을 김해시 자체 분석한 결과 전혀 검출되지 않아 낙동강 녹조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해시는 원수를 하천 내 고수부지에서 30미터이상 떨어진 유속이 빠른 강 중심부의 조류가 거의 서식하지 않는 수심 1.5m 이상의 깊이에서 취수하기 때문에 조류의 농도는 낮으나, 예방 차원에서 취수탑 주변에 설치하여 취수구로 조류가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여 걸러주는 장치인 조류 방지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김해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취수 원수에 조류가 과다 발생한 경우라도 전염소 주입과 고도정수처리시설인 오존처리시설과 활성탄 여과시설로 완벽한 정수처리가 이루어지므로 우리 시 정수장에서 공급하는 수돗물은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며 "2013년부터 우리 시 전 지역에 강변여과수가 생산·공급되면 조류는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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