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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은" 오늘 3시 서귀포 서남서쪽 약 1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6㎞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음(중심기압 960hPa, 최대풍속 40m/s, 강한 중형태풍). 이 태풍은 28℃ 이상의 고수온역을 따라 세력을 유지하면서 오늘 새벽 제주도 서쪽해상까지 이동하면서 매우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이 예상되고, 대구지역은 오늘 새벽부터 오전에는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등 50∼100㎜의 많은 비가 예상됨
8. 28일 5시 현재 대구지역의 피해는 없음
대구시와 구·군에서는 태풍주의보 발령(8.28 02:00)에 앞서 주의보에 해당하는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하여 1,578명(시 229 구·군 1,349)이 밤샘 상황근무를 하면서 태풍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편, 김범일 시장은 8.27(월) 오전 市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유관기관과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볼라벤"에 의한 우리 시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시, 구·군, 공무원 및 유관기관 직원들이 비상체제에 돌입하여 재해위험지구 및 급경사지 등 재해취약지역과 각종시설물을 일제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도록 지시하였다.
또한 대형공사장(도시철도 3호선 건설, 4차 순환도로건설, 도시고속도로 확장)과 배수펌프장을 직접 점검하고, 금번 태풍은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이 예상되므로 비탈사면에는 덮개를 설치하여 토사유출을 방지하고 건설자재 등의 안전지대 이동 또는 단단하게 고정 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토록 당부하였으며 특히, 월성배수펌프장에서는 직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살펴보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대구시에서는 대구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듦에 시민들이 기상정보에 예의 주시하면서 태풍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주변지역에 대한 침수, 붕괴 등 위험요인 발견시에 시와 구·군, 119로 즉시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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