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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IAEA와 공동으로 8월27일~31일(월∼금), 서울 코엑스에서 IAEA 회원국 대표단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제5차 IAEA INPRO 대화포럼(Dialogue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IAEA 사무차장(알렉산더 비치코프)을 비롯하여 30개국의 회원국 대표 및 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 산업체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지구적 차원의 원자력 장기전망, 원자력 안전 강화 등 원자력에너지의 지속가능성에 관한 공동 인식 및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본 회의의 개최국으로서 국내 전문가가 공동의장을 맡을 예정이며, 교육과학기술부 조율래 차관은 개회식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나라의 원자력 추진의지 및 안전강화 노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지난 5년간 우리나라의 우수한 원자력연구개발 성과를 전시하는 ‘2012 국가원자력연구개발성과 한마당’이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데 포럼 참석자들에게 우리나라의 발전된 원자력 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IAEA INPRO(International Project on Innovative Nuclear Reactors and Fuel Cycles)는 지속적이고 안전하며, 경제적인 원자력기술 개발 지원을 목적으로 IAEA가 주도하는 혁신적인 원자로 및 핵연료주기 기술개발 국제 프로젝트로,
2000년 9월 제44차 IAEA 총회에서 회원국들이 국제공동연구 결의안을 채택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IAEA INPRO는 2010년부터 기술보유국-이용국간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해 대화포럼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2년 정회원국으로 참여를 시작하여 INPRO 내에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지금까지 대화포럼은 IAEA(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어 왔으나 금번 한국에서의 INPRO 대화포럼은 IAEA 밖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예상되는 원자력 전반의 변화를 전망할 수 있는 이번 회의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는 원자력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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