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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거창군수는 지난 20일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둔 과수농가의 영농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팔을 걷었다.
이 군수는 "거창군 공동브랜드(거창韓거창)를 농산물 공동선별·공동판매·공동계산 시스템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대형마트 납품을 통한 농가 부가가치 창출에 행정이 중심이 되겠다.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잘 이겨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군에 의하면 올해 초 우박피해와 한여름 폭염으로 인한 일소피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과수 전반적인 생육상태는 양호하여, 전년 대비 약 6.3%, 평년대비 4%정도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막바지 고품질 과수 생산 및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웅양사과·포도영농법인 강무용 대표는 "요즘 FTA 등 국내 시장개방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군수님께서 직접 현장에 방문하셔서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고민하시는 것을 보니, 마음이 놓이고 힘이 생긴다. 명품 사과, 명품 포도 생산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조합원들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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