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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공원 5대저수지 ‘녹조예방’ 총력물순환시설 가동, 부유물질 제거, 관정개발, 예찰활동 등 강화
김광운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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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10  08: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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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최근 폭염과 무더위로 전국의 주요 하천에서 녹조현상이 심각한 수준을 보임에 따라 도심지 근린공원에 위치한 5대 저수지(42만㎡)의 녹조발생 예방을 위한 긴급대책을 마련하고 수질관리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공원내 5대저수지(42만㎡) : 풍암제, 운천제, 양산제, 운암제, 용봉제

광주시는 물을 자체 정화할 수 있는 물순환 시설을 가동하고, 시설이 완료된 관정 등을 이용해 수질이 양호한 지하수를 지속적으로 흘려보내 수질이 악화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심에서 가장 큰 서구 풍암제(244,587㎡)는 산소공급을 위해 올해 설치한 분사시설(폭기조 3대)과 현대식 태양광물순환장치를 가동하고, 부유물질 발생시에는 인력을 긴급 투입해 제거할 계획이다. 또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친환경적인 천연물질도 살포할 계획이다.

서구 운천제는 상무지구 현대해상빌딩의 지하수(1일 600톤중 약300톤)를 운천저수지로 지속적으로 흘려보내 깨끗한 수질을 유지 관리하고, 상시인력을 투입 예찰활동을 강화한다.

북구 운암제는 물순환 장치 2개소를 지속 가동해 물 순환을 실시하고, 고사된 수중식물 제거 등 환경정비작업을 수시로 펼쳐 수질관리에 나서고 있다. 또한 저수지내 다양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수질개선을 위한 관정개발 등 근본적인 해결방안도 찾을 계획이다.

북구 양산제는 수질개선을 위해 OB맥주광주공장과 물공급 협약 후 매설한 관로를 통해 깨끗한 물을 유입받아 수질을 개선하고 있으며, 인력을 투입해 녹조예방을 위한 죽은 수초와 부유물질 등을 제거했다.

북구 용봉제는 유일하게 자연샘에서 나오는 물을 이용해 물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자체정화능력이 뛰어나 수질정화식물을 식재해 큰 문제점은 없으나 상시인력을 배치해 부유물질 제거 등 녹조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광주시 임희진 공원녹지과장은 “도심공원 5대저수지에 녹조가 발생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할 뿐만 아니라 공원 내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해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혀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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