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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박선영 씨가 박승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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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환경보전홍보대상 시상식이 NH아트홀에서 8월 8일 개최됐다.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윤종수 환경부 차관, 박승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참석했고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박선영 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을 보전하는 실천 문화를 정착 시키고자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인쇄매체 부문 443점, 사진 부문 804점으로 총 1,247점이 응모했고, 예비심사와 표절심사, 본심사를 통해 인쇄매체 부문, 사진 부문 각각 17개의 작품이 상을 받았다.공모전 대상은 이도영씨의 '대중교통 이용은 고유가를 이깁니다.'(인쇄매체부문)와 박성영씨의 '재충전'(사진부문)이 각각 수상했다.
'대중교통 이용은 고유가를 이깁니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고유가를 이긴다는 컨셉의 광고로 대중교통 노선도를 주먹을, 주유기로 가위를 만들어 강하고 기발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고 '재충전'은 자연으로부터 새로운 에너지를 재충전 받는 느낌을 시냇물에 발을 담근 모습으로 표현하여 ‘사진 부문’ 소재 선택의 한계를 넘어선 참신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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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매체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도영 씨(왼쪽)와 윤종수 환경부 차관 |
“대중교통 이용은 고유가를 이깁니다”로 대상을 수상한 이도영 씨는 “8년 도전 끝에 드디어 대상을 수상해 무척 기쁘다. 새벽에 영감을 얻어 이 작품을 만들게 되었다. 아마도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신 게 아닌가 싶다”며 수상소감을 밝혔고 아울러 “여러 대회에 참여했는데 이 상이 어느 곳보다 공정성이 있다는 걸 느꼈다”며 환경보전홍보대상에 대한 견해도 함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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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성영 씨(왼쪽)와 윤종수 환경부 차관 |
한편, 사진부문에서 작품 “재충전”으로 대상을 수상한 박성영 씨는 “사진을 찍은 지 5년밖에 안됐는데 큰상을 받아 기쁘다. 사진은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시작하게 되었고 그래서 하늘에서 보고 계실 어머니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환경은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그 과제를 함께, 반드시 풀 수 있어야 한다”며 환경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덧붙혔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이 주어졌고, 금상 이하는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대상에게는 인쇄매체부문 500만원, 사진부문은 4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공모전 입상자 대상의 총 상금은 2,9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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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를 맡은 유나영 EBS 아나운서 |
박승환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당선작을 통해 국민들이 환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그 아름다움과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만남을 갖게 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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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 중인 윤종수 차관 |
윤종수 차관은 축사에서 “지구는 생각보다 넓지 않다. 이웃 나라에서 일어난 환경 문제는 그 즉시 다른 나라에 영향을 끼친다. 또한 지금의 온난화는 인류가 선택한 결과이다. 그 누구의 탓도 아니며 우리가 함께 더 나은 선택을 해야 미래의 환경이 나아질 수 있다”며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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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직후 포토라인에 선 탤런트 박선영 |
이날 누구보다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사람은 바로 배우 박선영 씨다. 환경공단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박선영 씨는 홍보대사가 된 점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앞으로 환경을 사랑하는 법을 국민들에게 잘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축하공연에 나선 타악 그룹 “아작”의 다이나믹한 공연이 행사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웠다. 수상작들은 서대문 전철역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개되고 있다. 전시회에는 인쇄매체 부문 17작품, 사진 부문 17작품이 전시되며 전시회 관람객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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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자 전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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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공연을 하는 타악그룹 아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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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동적인 공연으로 관객의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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