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9.29 화 16:43
오피니언피플
이완영 의원, 상임위 첫 질의에서 환경 현안에 대한 대안제시 및 개선촉구녹색성장산업, 환경산업, 기상산업 등 미래 먹거리산업 발전을 위해 환경부 R&D 예산 확대 필요
김헌수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07.25  09:18: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이완영 국회의원, 환경노동위원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고령 성주 칠곡)은 2012년 7월 24일(화) 국회에서 열린 첫 상임위 업무보고 자리에서 각종 환경 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먼저 환경부 R&D 예산 확대를 주문했다. 정부는 미래 성장기반 확충을 위해 내년도 국가 R&D 예산을 올해보다 6.2% 증액하려는 계획이지만, 환경부의 R&D예산은 약 2,500억 규모로 환경부 전체 예산의 5.1%수준이고, 정부 전체 R&D 예산의 1.6%에 불과하다.
따라서 최근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녹색성장산업, 환경 및 기상 산업을 담당하는 환경부의 R&D 예산 확대가 필요하다는 것이 이완영 의원의 지적이고, 이에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폐비닐, 폐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에 대한 수거처리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영농폐기물은 경작지 등에서 분리배출이 잘 이뤄지지 않아 경작지 방치, 불법 소각매립 등으로 환경오염이 발생하고 있다.
이완영 의원은 “현재 영농폐기물에 대한 수거보상비로 폐농약용기는 개당 50원, 폐농약봉지류는 개당 60원에 불과해 수거가 제대로 안 되고 있는 실정이다”며 “수거보상비 인상을 통해 수거의 실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해 유장관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다.
또한, 석면 슬레이트 철거 사업은 환경부에서 12년까지 10,000동 철거를 목표로 진행 중이지만 높은 자부담으로 인해 12년 사업 참여 신청자 중 38%가 사업 참여를 포기할 정도로 실적이 저조한 상황이다.
이에 이완영 의원은 슬레이트 주택 소유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철거비 국고보조율 상향을 요구했다.
칠곡지역 캠프캐롤 고엽제 매립 의혹과 관련해 한 점 의혹 없는 철저한 조사도 촉구했다.
경북 칠곡군 왜관읍 소재 캠프캐롤에 작년 5월 고엽제 매립 의혹이 제기되어 한미공동조사단의 조사가 이뤄졌으나 같은 해 11월 고엽제 성분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최종조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조사방법에 대한 신뢰문제와 더불어 고엽제 성분은 없었지만 다른 화학물질이 검출됐기 때문에 민관 공동으로 조사단을 구성, 환경부에서 캠프캐롤 인근 주민에 대한 건강영향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완영 의원은 “이 조사는 칠곡군민의 생명과 안전에 영향을 끼치는 중차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환경부는 건강검진 조사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실시하고, 칠곡군민과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신뢰성을 확보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육군기지 토양오염 정밀조사와 관련하여 오염 확산방지 및 조사대상 확대를 요구했다.
환경부는 육군본부와 협약을 체결해, 유류취급으로 인해 토양오염개연성이 높은 육군 13개기지를 대상으로 토양오염 정밀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11개기지에서 TPH, BTEX 등 유류로 인한 토양오염이 확인됐다.
이완영 의원은 “토양오염이 확인 된 11개기지에 대하여 내년 정화예산이 반영되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오염 확산방지를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하며, “육군기지 뿐만 아니라 해군, 공군기지도 정밀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 대상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헌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자원순환
초기 배출자들은 생산 기업들이기에 기업들에게 사회적 환경 책임을 지고 홍보와 계몽을 할 일이지,,,,,
어찌 국민들을 난지도 주민으로 만들려 하십니까? 일정한 분리수거함에 분리 배출되면 자동으로 이송하면 되는 일 아닙니까?

기본적으로 초기 생산자인 기업들의 분리 배출 홍보가 없기에 생기는 문제점 아닙니까?

혹시 집게차 주인들과 모종의 협의가 있으신 것 아닙니까?

(2012-08-05 10:08:18)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1
파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든든한 릴레이 지원
2
순천시, ‘음식물자원화시설 견학 및 교육’ 참여자 모집
3
환경동우회 회원들, 추석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 진행
4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본회의 통과
5
한국석유관리원, 진주 주민과 진해 군 장병 위한 연료 무상 품질점검 실시
6
AI와 손잡고기상기후데이터 활용가치 넓힌다
7
성남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8
진안·금산에서 1년간 계절별 송전용량 시범사업 시행
9
대구도시개발공사, 제16대 이재용 사장 취임
10
울산시,‘2026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2차 추진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