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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지난 주말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자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는 등 최근 이어지는 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강우가 집중된 시간이 취약 시간대인 주말 새벽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비상근무 발령에 단 한명도 빠짐없이 즉시 근무에 임하여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재난에 대비하는 이천시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이천시는 시장이 해외출장중임에도 불구하고 김경희 부시장을 중심으로 지역개발 국장 등 67명의 공무원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김 부시장은 관내 하천수위 확인 및 재해 취약 지역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비가 가장 많이 내린 신둔면사무소를 비롯한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방재활동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주말 이천시에는 평균 87.7mm 비가 내렸지만 특별한 피해상황은 없었다"며, "이번 주에도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예상되느니만큼 주변에 위험요인은 없는지 잘 살펴보고, 위험요인을 발견하거나 피해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시청 재난상황실(☎ 644-2119)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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