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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청장 조택상)가 음식물쓰레기의 악취 및 하수정화를 위해 친환경 유용미생물인 EM용액을 배양해 배부하고 있다.
구는 음식물쓰레기의 보관 및 수거시 발생하는 악취를 감소시키고 해충발생을 억제하며 주민들이 널리 사용하게 함으로써 동구를 친환경 녹색도시로 변화시키려는 목적으로 EM활성액을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배양 보급하고 있다.
EM(Effective Micro - organism)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중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수십종을 조합·배양한 발효 생성물이다.
EM의 효과로는 △부패균 억제를 통한 악취제거 △유용미생물의 정착을 통한 물의 자정능력 회복 △강력한 항산화력을 통한 산화방지 등이 있으며, 악취가 심한 음식물 쓰레기, 오염된 하수나 오수, 하천, 산화방지를 위한 금속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각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버릴때뿐 아니라 각종 청소나 설거지, 세탁 등에 EM용액을 섞어서 사용하게 되면 화학세제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고 하수구로 흘러들어가는 가정하수에 EM용액이 섞임으로써 하수의 정화작용에도 기여할 수 있다.
EM용액의 사용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해당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사용설명서와 함께 EM용액을 무료로 수령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는 동구 전체 11개 주민센터에 EM용액 지역보급탱크를 설치해 보다 양질의 EM용액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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