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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본격적인 장마철과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10월까지 '재난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 재난대응체제'로 풍수해 시 인명, 재산피해최소화를 위해 조직 정비, 비상대처 훈련, 공사현장점검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5월, 저수지, 배수장에 대한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저수지 붕괴 또는 배수장 가동중단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해 재난대응력을 키웠다.
또한 재해가 발생할 경우 하류지역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100만㎥이상인 저수지를 대상으로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설치하고 재난 발생시 하류부 주민이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대처계획(EAP: Emergency Action Plan)을 수립해 대응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공사에서 시행하는 배수개선사업 공사현장 전체 64지구에 대해 집중호우시 예상되는 문제점, 비상계획수립 등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시공 중인 배수장은 공사를 조기 완료하여 가동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했다.
공사 관계자는 "7, 8월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공사도 작년 한해에만 1,882개소의 수리시설에 피해가 발생하여 458억원의 복구비가 소요되는 등 지속적으로 피해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올해도 이상기온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인한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전하며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24시간 재난대응체제, 긴급복구를 통해 농경지 침수, 재산손실 등 고통 받는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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