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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안산시 단원구청장은 지난 10일 절개지 붕괴로 토사유출이 심한 중앙공원과 정지제2공원의 응급 복구 현장을 찾아 복구 상태를 살펴보았다.
안산시는 지난 5일 밤부터 6일 새벽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시내 곳곳이 피해를 입었다. 이번에 안산시에 내린 강우량은 전국 최고인 326mm이며. 80년만의 일이다. 단원구도 예외는 아니어서 이번 폭우로 일부 지하주택 등이 침수되어 공무원들이 새벽부터 출동하여, 양수기로 물푸기 작업을 하는 등 복구 작업에 임했으며, 농로가 유실되고 논둑이 붕괴된 선부동 및 신길동 지역에 대해 긴급하게 응급복구공사를 완료하는 등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선부동 수로 및 논둑 붕괴현장과 신길동 농로유실 및 농경지 매몰현장도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피해현황과 복구대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 자리에서 이 구청장은 "관계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응급복구를 시행하고, 신길동 배수갑문시설의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며, 또"통행인 보호를 위해 안전훼스를 설치하는 방안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화정동 용틀임길 진입도로 파손 현장을 찾은 이 구청장은"단원구의 굴삭기를 이용하여 금일 중으로 응급복구공사를 마무리하는 한편, 빠른 시일 내에 항구복구공사도 시행하여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라고 말하고, "80년만의 집중호우로 피해가 불가피한 점이 있었으나 다행히도 큰 피해는 없었다"며 "최대한 응급복구공사를 빨리 마무리하고, 사고위험예상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예찰활동도 병행·실시하는 등 재해예방에 좀 더 힘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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