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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농촌 생활환경 보존을 위해 농경지에 버려진 폐비닐과 농약병 등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시가 지난 80년부터 시작한 영농폐기물 수거 사업은 청정 농촌 생활환경 조성과 함께 수거한 농업인에게는 장려금을 지급하여 농가소득을 올리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에 농가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올 상반기에는 영농폐기물 170톤이 수거되었으며, 농업인에게는 4,250만원의 장려금이 지급되었다.
삼척시는 현재 11개의 마을공동집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농폐기물 수거 장려금으로 폐비닐은 kg당 250원, 농약빈병(봉지류)은 kg당 1,000원, 플라스틱 병은 kg당 200원을 지원하고 있다.
영농폐기물은 개인, 마을단체 등에서 수거하여 마을단위 공동집하장에 보관 후 한국환경공단에 수거요청을 하면 공단에서 일괄 수거하여 재활용하고 있다.
삼척시는 "영농폐기물 수거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앞으로 공동집하장 14개소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영농폐기물 재활용 및 깨끗한 농촌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영농폐기물, 농약빈병류 등 194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하였으며, 4,58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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